평창, 근로자 사망…중대재해처벌법 확대 강원 첫 사례 외
최고관리자
2024.02.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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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닷새 만에 강원도에서 중소사업장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31일) 오전 9시 반쯤 평창군 진부면의 한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46살 중국 국적 근로자가 지붕에서 떨어져 숨져 중재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가 11명으로 중재법 적용 대상입니다.
횡성군,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강원 최초
횡성군이 세계보건기구,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는 강원도에서 처음입니다.
횡성군은 인증을 위한 8개 영역 가운데 노인을 대하는 복지사의 태도 등을 평가한 '존중과 사회적 통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횡성군 청일면 실버주택 건립과 노인통합돌봄 등 82개 세부사업을 추진합니다.
영월장학회, 대학 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원
영월장학회는 올해(2024년)부터 지역 출신 모든 대학교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또, 주소지 기준을 학생 본인에서 학부모까지로 넓혔습니다.
졸업 요건도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에서 중학교 졸업생으로 늘리고, 검정 고시를 치른 학생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평창군,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 인권 교육
평창군은 오늘(1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선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나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대한 폭력 예방 등 근로자 인권 보호 강화에 대해 강연하고, 계절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 방안과 고용주의 책임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31일) 오전 9시 반쯤 평창군 진부면의 한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46살 중국 국적 근로자가 지붕에서 떨어져 숨져 중재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상시 근로자가 11명으로 중재법 적용 대상입니다.
횡성군,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강원 최초
횡성군이 세계보건기구, 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는 강원도에서 처음입니다.
횡성군은 인증을 위한 8개 영역 가운데 노인을 대하는 복지사의 태도 등을 평가한 '존중과 사회적 통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횡성군 청일면 실버주택 건립과 노인통합돌봄 등 82개 세부사업을 추진합니다.
영월장학회, 대학 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원
영월장학회는 올해(2024년)부터 지역 출신 모든 대학교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또, 주소지 기준을 학생 본인에서 학부모까지로 넓혔습니다.
졸업 요건도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에서 중학교 졸업생으로 늘리고, 검정 고시를 치른 학생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평창군,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 인권 교육
평창군은 오늘(1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자리에선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나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대한 폭력 예방 등 근로자 인권 보호 강화에 대해 강연하고, 계절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 방안과 고용주의 책임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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